[KJtimes=김봄내 기자]스와치가 2017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겨울의 원더랜드로 안내해줄 스페셜 워치 – ISIDOR(SUOZ260S)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계부터 패키징까지 눈사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워치는 사랑스러움과 위트를 담아냈다. 거울 효과(mirror-effect)를 더한 실버 컬러의 다이얼에는 초록빛의 눈과 다양한 컬러의 파츠로 미소를 지닌 눈사람의 얼굴을, 시침은 당근으로 만든 눈사람 코를 모티브로 오렌지 컬러로 디자인하여 표현하였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에는 눈꽃송이가 휘날리는 듯한 디자인을 더하여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전세계 8,888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는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워치는 각각의 패키징에 넘버링이 되어 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특히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가장 완벽한 눈사람 코인 ‘당근’ 모양으로 위트 있게 디자인된 패키징에는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René Magritte)’의 1929년 작품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이프 그림의 워딩 – “Ceci n’est pas une pipe(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에서 인용된 문구인 “Ceci n’est pas une carotte(이것은 당근이 아니다)” 가 새겨저 특별함을 더했다.
당신의 홀리데이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스와치의 2017년 홀리데이 스페셜 워치는 11월 중순부터 스와치의 주요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