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목)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증권사가 전망하는 ‘내년 증시 기상도’…들어보니

“내년 코스피 3060까지 상승 가능”…“내년 미디어·광고 비중확대”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은 내년 증시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14KB증권은 코스피가 내년에는 3060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지금의 경제 상황은 19863저 호황 때와 매우 닮아있으며 내년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K

B증권은 내년에는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더 많은 기회가 올 수 있으며 연기금의 수급 유입이 기대되는 점도 코스닥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내년 경제 상황의 특징을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 원자재 신흥국보다 제조업 신흥국에 유리한 유가 약세 등으로 꼽았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파업 중인 지상파 방송의 방송 재개와 한중 관계 회복, 내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막에 힘입어 국내 미디어·광고 업종이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국내 미디어·광고 시장의 경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부진한 실적과 주가 흐름이 나타났으며 내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최근 관계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는 중국시장 회복으로 올해와 다른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달러 약세와 유가 약세의 조합이 빚어진 19861989년에는 코스피가 무려 7배나 상승했다내년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은 올해만큼 급등하기 힘들어 보이고 시장수익률 정도를 낼 것이나 과거를 보면 반도체의 상승 탄력 둔화는 주가 하락보다 다른 주도주의 탄생을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은 중국의 부동산과 미국의 신성장 산업 투자가 이끄는 사이클을 맞을 수 있고 중국 모멘텀과 관련한 유망주로 에너지, 철강, 기계 등을 꼽을 수 있다면서 내년에도 기술주 상승은 유효하고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섹터에서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기업들에 주목한다고 조언했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플랫폼과 제작 역량을 보유한 CJ E&M과 제이콘텐트리의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그러면서 내년 국내 광고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와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에 힘입어 올해보다 4.5%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유료방송의 경우 플랫폼 간 가입자 유치 경쟁 완화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미디어·광고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최선호주로 이노션과 제이콘텐트리를 꼽는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기상청, 수능일 중부 중심 눈 예상… 수험생 교통안전 유의 당부 [KJtimes=김봄내 기자]기상청이 23~24일 중부 중심 눈이 예상된다며 수험생 교통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수능일인 23일(목)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내륙, 경북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23일(목) 아침에는 서울·경기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수험생들의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 24일(금)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에 경기서해안과 충청도, 전북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내륙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약 5km 상공의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서해상으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아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24일(금) 새벽부터 아침에는 지상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내리는 눈이 그대로 쌓일 가능성이 높고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