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원 럭키 데이’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제주, 롯데리조트속초에서 특별한 기회로 연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원 럭키 데이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1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단 24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한 상기 프로모션은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서울, 제주, 속초로 연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연말 분위기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롯데호텔서울로,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떠나고 싶다면 롯데호텔제주에서 머무르는 것이 어떨까. 롯데호텔제주의 경우 2인 조식을 추가로 제공하여 여유롭게 호텔에서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투숙 일자는 1120일부터 1231일까지.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보며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롯데리조트속초의 원 럭키 데이 프로모션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호텔형 디럭스 더블 객실 1박과 워터파크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콘도형 디럭스 18평형 객실 예약도 가능하다.

 

650평 규모의 롯데리조트속초 실내 워터파크는 타원형 튜브를 사용하여 롤러코스터와 같은 고속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로켓블라스터, 높이 1.2미터의 파도풀을 비롯하여 총 길이 105미터의 유수풀 외에 바데풀, 키즈풀, 멀티풀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고 있다. 수온은 따뜻한 26~29ºC를 유지하며 찜질방과 사우나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도 있다. 투숙 일자는 1120일부터 1221일까지이며 단, 토요일은 제외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