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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메디컬그룹, 수능 수험생 위한 ‘내안의 예쁨찾기 프로젝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지난 14일부터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 새로운 내안의 예쁨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이 평소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개선할 기회를 제공하고,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캠퍼스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성형 수술 항목들을 제시하고, 그 중에서 가장 하고 싶은 수술을 3개까지 선택하여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비만 및 체형 관리 프로그램이다. 전문의와 11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 체형분석에 따른 비만 원인 유형을 파악하고 올바른 식사 교육과 함께 바디 상태에 맞춘 적절한 시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수험생들이 장시간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어 하체 비만이나 하지 부종이 많은 것을 고려해, 하체 집중 관리 패키지를 별도로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1114부터 1231일까지 진행되며 수험생과 졸업예정자는 내방 시 수험표나 고3 학생증을 지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바노바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수능이 끝나면 입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꾸미고, 또 예뻐 보이고 싶은 시기이다. 다만 생애 첫 성형 수술인 만큼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기 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성형외과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