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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브리즈’ 인증샷 찍고 이하늬와 #아침해

[KJtimes=김봄내 기자]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가볍고 건강한 아침을 위한 ‘#아침해 캠페인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온라인 이벤트는 아몬드 브리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침해 캠페인이벤트 게시물에 아몬드 브리즈 제품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오는 11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몬드 브리즈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및 페이지 공유, 친구태그까지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이 증정된다. 가볍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제작된 패키지로 소용량 아몬드 브리즈 2종과 함께 미드나잇 인 서울 시리얼, 아몬드 브리즈 시리얼 볼 세트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1120일 아몬드 브리즈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아침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아몬드 브리즈 ‘#아침해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일 아침 8시부터 서울 시내 주요 5개 지하철역인 강남역, 삼성역, 신촌역, 건대입구역, 신사역의 물품보관함을 통해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획득할 수 있으며 물품보관함의 위치는 지하철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 집행되고 있는 인쇄광고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밀번호 역시 아몬드 브리즈 공식 SNS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획득에 성공한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아침운동 가는 길, 밥 먹기엔 부담스럽고 그냥 가면 힘들었는데 득템입니다’, ‘ '간편하게 한끼 너무 좋아요', '모두 모두 아침해', ‘아침 챙겨주는 멋진 아몬드 브리즈! 덕분에 아침 잘 먹었습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몬드 브리즈는 오는 1130일까지 총 3,000여 명에게 가볍고 건강한 아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몬드 브리즈관계자는, “아몬드 브리즈 공식 SNS회사 셔틀 때문에 가지러 갈 수 없어요’, ‘지방에서는 안 하시나요#아침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 섞인 댓글들이 많았다.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는 지하철역을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추가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아몬드 브리즈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이하늬 음료또는 몸짱밀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몬드 음료다. *언스위트(35kcal), 오리지널(45kcal), 바나나(80kcal), 초콜릿(100kcal)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올리브영은 물론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