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오는 1231일까지 추위를 녹여줄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 & 바에서는 따뜻한 점심 식사를 위한 스타일 오가닉 런치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가니 브런치 메인 메뉴 중 한 가지와 신선한 미니 샐러드 바와 디저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5가지 메인 메뉴로는 일본식 치킨 커리, 오늘의 주방장 특선 파스타, 능이버섯과 쇠고기 육개장, 스타일 특제 소스로 만든 토시살 구이와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안심 구이와 구운 야채가 준비된다. 12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다양한 북유럽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윈터 레시피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 노르웨이식의 비트와 레몬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덴마크식 오븐에 구운 돼지 요리인 플래스 케스텍, 스칸디나비아반도식 홍합찜, 스웨덴식 오픈 샌드위치, 석류 씨와 페타 치즈를 곁들인 그릴 채소 샐러드 등이 제공되며 즉석 코너에서는 토시살 구이와 우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말 디너 뷔페에는 LA 갈비와 새우구이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뷔페 이용 시 인당 5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를, 1만원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