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슬림한 핏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여성용 패딩 ‘앨리스’를 16일 선보였다.
K2가 이번에 출시한 ‘앨리스’는 2013년 첫 출시한 이래 매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여성용 패딩으로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과 구스다운 충전재, 풍성한 라쿤퍼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라미네이팅 공법이 적용되어 생활 방수 기능으로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에도 걱정없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라인으로 슬림한 핏을 살려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 없이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풍성한 라쿤 퍼(FUR) 후드와 가슴 부분 심플한 로고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색상은 네이비, 블랙, 레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4만 9천 원.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최근 보온성은 우수하면서도 슬림해 보이는 패딩 제품을 찾는 찾는 여성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K2가 선보인 앨리스는 100%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허리라인과 풍성한 라쿤퍼로 여성스러움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