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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플래그십 스토어, 각양각색 과일맛 담은 '아이러브 프루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대표 하이엔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가 최근 일일 판매수량 완판 행진에 힘입어 1117일 각양각색의 과일맛을 담은 아이러브 프루트(I LOVE FRUITS)’ 를 출시한다.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러브 프루트는 향긋하고 상큼한 여러 가지의 과일 맛을 맛볼 수 있는 과일 맛 화이트 초콜릿 세트이다. 딸기, 패션후르츠, 라스베리, 유자 등 총 4가지의 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아이러브 프루트는 맛 별로 다른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보는 맛을 더한다. 아이러브 프루트 한 세트에는 딸기맛 3, 패션후르츠맛 3, 라스베리맛 2, 유자맛 2개 총 10개의 초콜릿이 들어있다.

 

 

아이러브 프루트 외에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기프트 패키지와 기존 국내에서 맛볼 수 없었던 교토 말차, 사케, 규수 아마오우 딸기, 홋카이도 산 멜론&치즈 맛을 포함해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플레이버의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한번에 여러 가지 과일 맛을 맛볼 수 있어 다양한 킷캣 초콜릿을 맛보고 싶어하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안성맞춤 패키지라며 아이러브 프루트의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맛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킷캣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1호 매장인 신세계 강남점이 오픈 2주만에 일일 완판 행진을 기록해 인당 한정 판매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아이러브 프루트는 신세계 명동 킷캣 플래그십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 에서도 구매 할 수 있다. 킷캣 플래그십 온라인 스토어는 사이트 론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상관 없이 수블림 1개를 추가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킷캣 에코백을 무료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