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에서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전용 극장인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는 ‘타이타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영국 사우스햄프턴을 출발해 미국 뉴욕을 향하다 닷새 만에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5일간의 여정 속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비극과 마주하게 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리며 그 안에서 발견되는 사랑, 희생과 용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타이타닉’ 공연장인 샤롯데씨어터와 연결되어 있는 롯데호텔월드의 크루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발렛 서비스 1회와 뮤지컬 타이타닉 R석 티켓 2매가 제공된다.
패신저 패키지는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시간대 별로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혜택, 발렛 서비스 1회, 뮤지컬 타이타닉 VIP석 티켓 2매가 제공된다.
뮤지컬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기 패키지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