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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여신 비주얼의 전지현 홀리데이 광고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스톤헨지(STONEHENgE)가 올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신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설레는 연말의 반짝이는 분위기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는 존재만으로도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스톤헨지의 뮤즈 전지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톤헨지에서 오직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크리스마스 에디션 네크리스는 펜던트에 세팅된 1부 다이아몬드가 은은하게 빛나며 14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2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네크리스는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 속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포인트를 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톤헨지에서는 윈도우 페인터 작가 나난과의 3rd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비둘기 모티브로 꾸며진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연말연시 따뜻한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홀리데이 시즌을 풍성하게 장식한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 출시된 TEN 주얼리 및 시계 구성의 기프트 박스는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톤헨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품목 10% 할인 및 정상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2018 다이어리 또는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