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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eetUp x엘림넷 Vidyo 무료체험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와 최근 3년간 가트너에서 선정한 영상회의 부분의 선두기업으로 선정된 비됴(Vidyo)사의 한국 총판 엘림넷이 로지텍 MeetUp 화상회의 카메라 출시를 기념해 허들룸 화상회의 도입 대중화를 위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지텍 x Vidyo 무료체험 프로모션은 화상회의 기기 사용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로지텍의 허들룸용 화상회의 카메라인 MeetUp Vidyo사의 회의실 용 영상회의 솔루션을 3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엘림넷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12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무료 체험 후 실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19만원으로 4개 지점에서 동시 접속 하여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모든 설치, 지원,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무료 체험 프로모션에는 4K 화질 초고성능 오디오를 탑재한 로지텍의 MeetUp 화상회의 카메라, 쉽고 빠른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덱 Vidyo HD 40C,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여 4개지점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Vidyo 라이선스가 포함된다.

 

Vidyo 한국 총판 엘림넷 한환희 대표는 로지텍과 Vidyo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최신 고품질 영상회의를 경험해 보고, 화상회의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밑 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지텍 코리아 화상회의 그룹의 조성우 이사는 허들룸에서의 화상회의를 경험해 보는 것은 국내기업이 협업에 있어서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로지텍은 MeetUp 을 필두로 허들룸 화상회의 도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엘림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