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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전기레인지 렌탈 런칭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기레인지(모델명 BEH3GR, BEI3GR) 렌탈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첫 달 렌탈료 무료 매월 렌탈료 5,000원 할인 LG전자 타 제품(정수기, 스타일러, 안마의자, 건조기, 공기청정기)과 결합 시, 월 렌탈료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31일까지 설치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전자 전기레인지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들은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상판 청소 및 전용 세제를 증정하는 클리닝 서비스’, 계약 기간 내 이사 시 1회 무료 설치가 가능한 무상 이전 설치 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의무 사용 기간은 36개월이며, 60개월의 렌탈 계약 기간 뒤 제품은 고객 소유가 된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3년 사용 후 17만원 상당의 새 상판으로 무료 교체 해주는 무상 상판 교체 서비스도 시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