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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치킨, 2018년 워너원 캘린더 무료 증정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2017년 연말을 맞이해 2018 워너원 캘린더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1124일 금요일부터 신제품인 치토스 치킨 외에도 멕시카나 치킨 전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018년 워너원 캘린더가 한 부씩 증정될 예정. 캘린더 무료 증정 이벤트는 전국의 멕시카나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역대 모델들의 화보와 캘리그라피 디자인 등 다양한 이미지로 선보인 멕시카나의 캘린더는 매 시즌 때마다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판촉물로, 이번 2018년 멕시카나 캘린더에서는 모델 워너원의 화보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멕시카나에서 매달 진행되는 워너원 굿즈 증정 이벤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늘 완판되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이번 캘린더 또한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또한 현재 온에어 중인 TV 광고를 통해 멕시카나의 새로운 모델로 워너원이 발탁됐다는 점과, 치토스 치킨에 대한 인지도 부각으로 캘린더 증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캘린더는 출시 전부터 제작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의 호응과 문의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게 관계자의 후문. 게다가 2018년 캘린더는 공개되지 않은 워너원의 사계절 컷들이 담겨있어 매년 멕시카나 캘린더를 찾는 소비자들, 특히 워너원 팬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워너원 캘린더는 오프라인 전화 주문으로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들과 온라인 지마켓에서 치킨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