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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요정’ 손나은, 상쾌∙섹시 매력의 ‘푸드엔딩’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요정처럼 예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여심을 자극하는 워너비 각선미와 상쾌한 먹방 포즈가 돋보이는 푸드엔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손나은의 상쾌한 푸드엔딩을 컨셉으로 한 손나은의 온라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스프라이트를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각선미가 돋보이는 배꼽티와 타이트한 흰색 팬츠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며 상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레깅스 여신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사랑 받았던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잘록한 허리라인과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엔딩요정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의 상쾌한 푸드엔딩을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음식을 즐기며 스프라이트를 상쾌하게 마시는 손나은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청량함을 강조함은 물론, 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는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맛있게 먹고,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과정을 손나은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포즈로 표현한 것이 특징. 특히, 손나은만의 독보적인 몸매라인에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이 함께 어우러져 많이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성들이 꿈꾸는 먹방 화보로 완성됐다.

 

한편, 손나은은 미카엘 셰프와 함께 스프라이트 가을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돼 맛있는 음식의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를 알리고 있으며, 손나은의 리얼한 먹방 모습이 담긴 스프라이트 광고는 지난 10월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