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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크렘 드 꼬르’ 바디 오일 & 클렌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건조해진 겨울철 바디 보습을 책임질 크렘 드 꼬르라인의 바디 오일과 클렌저 2종을 출시한다.

 

키엘 크렘 드 꼬르1970년대 출시 이후 풍부한 보습력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바디 보습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폼 바디 클렌저’ 2종으로 계속되는 강추위로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은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으로 분사하자마자 피부에 빠르고 가볍게 흡수된다. 가볍고 산뜻한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 해주며 윤기 있는 피부로 마무리 해준다. 바르는 순간 은은하게 풍기는 바닐라와 아몬드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잔향이 특징이다.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폼 바디 클렌저는 오일 타입의 제형이 물에 닿으면 가볍고 산뜻한거품으로 바뀌는 클렌징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의 캐스터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 해준다.

 

키엘 크렘 드 꼬르 너리싱 드라이 바디 오일175ml52천원 대,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폼 바디 클렌저는 250ml42천원대로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