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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 신제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 아임리얼의 요거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에서 슈퍼곡물 치아씨드와 카스피해 유산균을 사용한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는 국산 원유 100%로 만든 요거트에 슈퍼곡물 치아씨드로 영양과 포만감을 함께 담은 제품이다. 치아씨드는 식이섬유와 오메가3 지방산, 철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슈퍼곡물로 꼽히는데*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는 치아씨드를 요거트와 함께 담아 든든하고 건강한 식사 대용 한끼 제품으로 만들었다. 또 장수지역으로 손꼽히는 코카서스만의 카스피해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향료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즙으로 건강한 단맛을 내 당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등 건강 요소를 강화했다. 1병당 용량은 150ml이며 판매가격은 2,300원으로 편의점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내용 출처:두산백과)

 

아임리얼 요거트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풍부히 담은 식사 대용 요거트 브랜드로, 특히, 식사를 자주 거르는 2030 여성들을 주요 소비자 타겟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산 원유를 100% 사용하고,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으며 진한 텍스쳐가 특징이다. ‘화이트(알로에와 나타데코코)’블루베리등의 기존 제품에 이번 치아씨드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이 강화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