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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 ‘#아침해 캠페인’ 성료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하늬가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 ‘#아침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몬드 브리즈11월 한 달간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주요 5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에서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아침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3000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하며 SNS을 통해 '간편하게 한끼 너무 좋아요', '모두 모두 아침해', ‘아침 챙겨주는 멋진 아몬드 브리즈! 덕분에 아침 잘 먹었습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아몬드 브리즈#아침해 캠페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 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4일부터 10일까지 아몬드 브리즈공식 SNS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하늬는 “#아침해 캠페인으로 아몬드 브리즈의 장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아침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몬드 브리즈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 물량이 빠른 시간 내에 소진됐다.”향후 아몬드 브리즈는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몬드 브리즈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이하늬 음료또는 몸짱밀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몬드 음료다. *언스위트(35kcal), 오리지널(45kcal), 바나나(80kcal), 초콜릿(100kcal)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올리브영은 물론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