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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연말 기념 ‘서프라이징 시크릿 박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틴트로 구성된 서프라이징 시크릿 박스’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프라이징 시크릿 틴트 박스틴트 트리오 세트고고틴트 세트’ 2종으로, 12월 한 달 간 국내에만 한정 판매된다.

 

틴트 트리오 세트는 차차틴트, 포지틴트, 고고틴트 3종이 미니사이즈로 구성된 박스다.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틴트 3종을 메이크업이나 의상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고고틴트 세트는 고고틴트 정품과 미니사이즈로 구성된 박스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형광 체리빛 고고틴트를 정품 가격에 미니사이즈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베네피트 틴트를 가장 사랑해주시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베네피트 코리아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올 한해 가장 사랑받았던 베네피트 틴트들을 다양한 구성과 예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서프라이징 시크릿 틴트 박스는 오는 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