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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탐스 패밀리 적용 ‘2018 플래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탐앤탐스는 ‘2018 플래너(이하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플래너는 탐앤탐스의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TOM’s FAMILY)’를 적용한 첫 번째 상품이다.

 

 

탐앤탐스는 여섯 고양이 캐릭터에 맞춰 여섯 가지 타입의 플래너를 선보였다. 커피연구가 탐탐이’(레드), 프레즐 마니아 브레드’(네이비), 식탐 대마왕 휘피’(그린), 파워 블로거 타미’(옐로우), 디자이너 ’(핑크), 커피 평론가 치노’(블랙)이 바로 그것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플래너는 쿠션감 있는 커버를 사용해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월간 주간 플랜, 유 무선 노트, 퍼스널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속지 교체가 가능하도록 제작해 실속까지 챙겼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2018 플래너는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를 적용한 첫 번째 상품으로 높은 소장 가치 덕분에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의 출시 문의가 잇달았다위트 만점 여섯 고양이로 가득 채운 탐앤탐스 플래너가 여러분의 2018년 매일 매일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탐앤탐스의 ‘2018 플래너13,000원으로 판매로만 제공된다. 탐앤탐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탐앤탐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