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연말과 겨울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도라에몽 무드등을 12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 시즌 음료 ‘스윗 마롱 라떼’, ‘솔티 얼그레이 초코라떼’, ‘솔티 티라미수 라떼’를 구매하면 도라에몽 무드등을 1만 2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단품으로는 1만 5천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매장 및 일정은 일부 상이할 수 있다.
한편 드롭탑이 2015년에 선보였던 도라에몽 인형 및 피규어는 출시 10일 만에 판매량 8,800개를 돌파했고, 2016년에 판매했던 도라에몽 보틀도 큰 인기를 끌며 조기 품절한 바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도라에몽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올해도 기획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도 조기 품절 사태가 예상된다”며 “드롭탑의 달콤한 겨울 시즌 음료와 도라에몽 무드등으로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라에몽 무드등은 높이 18c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휴대하기 간편하다. 2단계 밝기 조절과 건전지 혹은 USB전원으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과 편리성까지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