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팬텀싱어’ 시즌2에 출현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선사하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더 팬텀스’ 콘서트를 오는 12월 31일 단 하루 동안만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더 플라자의 연말 콘서트는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추억’을 콘셉트로 2017년의 마지막 밤을 가족, 연인 단위의 고객이 고픔격 하모니로 크리스오버 음악 열풍을 주도한 TV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 출연진 8명이 선보이는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호텔 대표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 플라자에서 2017년 마지막 날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더 팬텀스’ 콘서트는 12월 31일 단 하루 동안 점심, 저녁에 한해 선보이며, 점심은 낮 12시 30분부터, 저녁은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