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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청순 포텐 터진 공항패션 '세젤예 미모'

[KJtimes=김봄내 기자]6일 소녀시대 윤아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해외 일정 차 사이판으로 출국한 윤아는 추운 날씨에도 눈부신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모던한 감성이 더해진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핸드메이드 코트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이너로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사로잡은 겨울 코디를 완성했다.

 

 

특히, 윤아가 착용한 롱코트는 최근 롱패딩 열풍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성비를 자랑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있는 에이치커넥트의 핸드메이드 코트로 알려졌다.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코트로 데일리룩은 물론, 다가오는 연말 분위기 있는 연말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윤아의 공항패션 속 아이템은 모두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제품으로, 전국 1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