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레스토랑에서는 1224일과 25일 양일간 도심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 르 스타일에서는 르 스타일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요리, 스페셜 애피타이저 코너, 각종 샐러드와 핫 디시와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케이크를 포함한 디저트 코너로 준비된다.

 

메인 요리로는 레몬 갈릭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와 부드럽게 익힌 안심스테이크 또는 칠리소스를 곁들인 관자와 샴페인 소스를 더한 연어구이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여기에 와인 한 잔씩 제공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에서는 스타일 크리스마스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존 레스토랑에서 진행 중인 윈터 레시피 프로모션에 그릴 새우, 칠면조 즉석 카빙, 전복요리와 따뜻한 와인 뱅쇼가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로 준비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디너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스파클링 와인 1잔씩을 함께 제공한다. 시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