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흰 우유 2종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공유 4종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자사 대표 제품인 ▲'연세대학교 전용목장우유'와 어린이 전용우유 ▲'자녀사랑 키짱', 편의점에서 인기몰이 중인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카라멜 맛의 달콤한 신제품 ▲'카라멜 슈크림우유'와 미니멜츠 콜라보 가공유 ▲'미니멜츠 가공유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흰 우유는 물론 초코, 카라멜, 딸기, 솜사탕 등 다양한 맛의 가공유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연세대학교 창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봉사와 희생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돼 의미가 깊다.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4년제 대학교인 연세대학교(당시 연희전문학교)를 세워 한글과 한국어의 중요성을 당시 조선사람들에게 전파한 한국 문화를 사랑한 선교사이다. '연세대학교 전용목장우유'와 '자녀사랑 키짱' 에디션 패키지에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진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공유 패키지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하얀 눈과 함께 레드, 그린 계통의 아이콘을 삽입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연세우유 가정배달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2종을 가정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앙증맞은 패키지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가공유 4종은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정배달 고객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언더우드 선교사의 이야기와 함께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연세우유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따뜻한 연말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