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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플래너 증정 프로모션 인기··· 종료 카운트다운 시작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진행한 ‘2018 할리스커피 플래너프로모션의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달 1일부터 ‘2018 할리스커피 플래너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플래너는 다양한 라인업과 합리적인 증정 조건 등으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각종 SNS에 할리스 플래너 인증샷이 속속 게재되고, 소비자들의 구입가능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2018 할리스커피 플래너는 오는 2018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대한민국 대표 편집샵 브랜드인 29CM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담았다. 특히, 유명 작가 6인의 개성을 담은 6종의 라인업으로 고객 취향까지 고려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할리스커피 플래너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증정조건을 통해 다른 커피전문점들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올해도 겨울 시즌 메뉴 2개 및 일반 음료 5개 등 메뉴 구매 개수를 단 7개로 제한해 부담을 최소화했다. 그 밖에도 최대 17,400원의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음료 무료 쿠폰 4종 및 플래너의 고정 및 펜 거치가 가능한 플래너 밴드도 함께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한 할리스커피의 플래너가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작년보다 2주 정도 빠른 일정으로 조기 소진을 앞두고 있다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가진 2018 할리스커피 플래너와 함께 즐거운 연말, 설레는 새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