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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서지혜, 샤론의 늙지 않는 시크릿 비결은?

[KJtimes=김봄내 기자]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3회에서 샤론(서지혜)은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얼굴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에서 샤론이 베키(장미희)와 통화를 하며 사용한 마사지기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바나브의 다기능 갈바닉 뷰티 디바이스 ‘UP5’(유피파이브/228,000). 클렌징,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까지 다섯 가지 모드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담아낸 5-in-1 토탈 스킨케어 제품으로, ‘흑기사샤론 역의 서지혜를 비롯해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극 중 샤론은 화려한 미모를 지녔지만 늙지도 죽지도 않고 200여 년의 세월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샤론 역의 서지혜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광채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바나브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공식 쇼핑몰 및 패션뷰티 편집숍 ‘SSC(Super Star Collection)’ 신세계백화점 강남인천대구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