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34)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8일 tvN 등에 따르면 최서인은 난소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최서인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1년부터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으며 특히 박나래와 '썸&쌈' 코너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