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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쇼콜라토리 해피 뉴 이어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Nestlé)1226일 킷캣 쇼콜라토리(KITKAT Chocolatory)에서 5가지의 인기 상품을 골라 담은 KITKAT 해피 뉴 이어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킷캣 쇼콜라토리 온라인 스토어와 SSG.COM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2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킷캣 쇼콜라토리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킷캣은 일본의 유명 파티셰 야수마사 타카기((Yasumasa Takagi)의 장인정신이 담긴 레시피와 엄선된 재료가 어우러져, 가족, 친구, 동료는 물론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완벽한 초콜릿이다.

 

 

1000개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은 일본 각 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총 5가지(사케 홋카이도 멜론 아마오우 딸기 호지차 녹차)의 플레이버 디스커버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킷캣 해피 뉴 이어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킷캣 일러스트가 디자인 된 미니 에코백과 특별 제작한 책갈피 5개를 함께 증정한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소중한 사람에게 행운을 전하는 킷캣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다가오는 2018년 킷캣 쇼콜라토리 해피 뉴 이어 에디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행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