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든 SBS '런닝맨' 속 레드 컬러 다운재킷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혹한 속에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긴 SBS ‘런닝맨멤버들의 레드 컬러 다운재킷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만찬과 악몽 두 가지의 반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돼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공유하는가 하면, 파티 중간 웰컴 투 호러 스쿨로 변신해 귀신과 술래잡기하는 최종 미션을 수행했다.

 

이 날 멤버들의 따뜻한 리얼 예능룩과 레드 컬러의 크리스마스룩을 동시에 완성해준 다운재킷은 블랙야크의 엣지네오다운자켓이다. 이 제품은 재킷의 공기를 가둬 온기를 살리고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 블랙야크 자체개발 에어탱크(AIR TANK) 공법이 적용돼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깔끔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야상 스타일의 디자인은 청바지, 레깅스 등 다양한 하의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일상, 레저 등 겨울철 활용도 높은 방한룩을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투습과 방수의 고어텍스 소재로 어떤 날씨와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선사할 뿐 아니라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 탑재로 LG 트롬 스타일러를 이용해 편리한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혹한의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이 많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보온성과 스타일이 동시에 돋보이는 빨간색 블랙야크 재킷으로 완벽한 크리스마스 예능룩을 완성했다, “롱패딩 인기 속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야상스타일의 이 제품은 디자인, 기능성, 편리한 관리까지 완벽하게 갖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동일한 기능과 디자인의 키즈 제품이 있어 패밀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