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매일유업, 연말연시 아이 선물 ‘카카오 옐로우기프트 요미요미박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유아간식 전문 브랜드 요미요미가 연말연시를 맞아 카카오톡을 기반으로한 실속 있는 선물인 카카오 옐로우기프트 요미요미박스를 출시한다.

 

카카오 옐로우기프트 요미요미박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녀, 조카의 건강을 응원하고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중 선물 전용 브랜드인 옐로우기프트로 선보였으며, 모바일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골라 먹이는 재미를 스마트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선물박스는 부모와 아이가 모두 좋아하는 요미요미의 대표 간식을 다양하게 담았다. 요미요미의 처음과일 3, 야채와과일 2, 유기농주스 3, 유기농쌀떡뻥 2, 유기농쌀과자 2, 유기농주스 전용 팩홀더로 구성했다.

 

 

모든 구성은 특별히 제작한 요미요미박스에 담아 배송된다. 요미요미박스 패키지에는 요미요미의 빨강, 노랑, 초록, 보라 색깔별 과일을 표현한 캐릭터를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귀여움을 더했다. 간식을 다 먹은 후에는 아이들 장난감 정리 박스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 요미요미박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탭에서 요미요미를 검색하면 연말연시를 맞아 19,900원의 특별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 하고, 받는 사람이 주소를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구매자가 주소를 몰라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매일유업 요미요미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다 간편하게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카카오 옐로우기프트 요미요미박스를 선보이게 됐다카카오톡을 통한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 건강한 아기 먹거리를 제공하는 요미요미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