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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황금개띠의 해 ‘2018 신년 기프트카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2018 황금개띠의 해를 맞이해, 이를 테마로 한 ‘2018 신년 기프트카드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8 신년 기프트카드는 황금 개띠를 상징하는 카드로, 황금색 바탕색에 강아지모습을 유니크하게 표현하여 2018년을 형상화 하였다. 2018년 한 해도 할리스커피와 함께 더욱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할리스커피 ‘2018 신년 기프트카드는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신년 인사를 센스 있게 전하고자 할 때 선물하기 좋다.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는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APP) 상에서 구입 및 충전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