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9 (금)

  • -동두천 4.9℃
  • -강릉 9.4℃
  • 연무서울 5.2℃
  • 박무대전 4.6℃
  • 연무대구 8.2℃
  • 연무울산 8.8℃
  • 연무광주 5.7℃
  • 연무부산 9.9℃
  • -고창 6.8℃
  • 구름조금제주 11.1℃
  • -강화 5.6℃
  • -보은 3.8℃
  • -금산 2.3℃
  • -강진군 9.6℃
  • -경주시 8.6℃
  • -거제 10.1℃
기상청 제공

메디톡스, 중국 진출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KB증권 “수익성 개선 내년 상반기까지 나타날 것”

[KJtimes=김승훈 기자]메디톡스[086900]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29KB증권은 메디톡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58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내수용 톡신 가격을 인하했지만 점유율 확대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내년 상반기까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이미 중국 임상 3상을 완료한 뉴로녹스’(메디톡신의 수출명) 판매 허가를 내년 1분기에 중국 신약처(CFDA)에 신청할 예정이라며 중국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뉴로녹스에 대한 판권 이전도 가능한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를 모색 중이라면서 메디톡스의 올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95억원과 262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0%, 18.6% 늘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한국투자증권은 메디톡스에 대한 매수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52만원에서 59만원으로 올린 바 있다. 이는 이 회사가 가격 인하로 국내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당시 한국투자증권은 메디톡스의 경우 7월부터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가격을 약 20% 인하했으며 그 결과 2분기 65억원에 그치던 국내 보톡스 매출은 3분기 100억원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2분기와 3분기가 국내 보톡스 시장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인하가 메디톡스의 점유율 확대를 촉발한 것으로 판단된다메디톡스의 물량 확대 효과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올해 6월 중국시장에서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중국 정부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고 2019년에는 최종 허가를 받고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 중국시장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는데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성수기와 맞물려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너
배너

부영 이중근 회장, 송도테마파크사업 ‘선제적 조치’ 나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오염 정화, 사회공헌 확대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공식회의에 직접 참석해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구체안을 마련하는 실시계획 협의 절차를 앞두고 사업자인 부영그룹의 보다 분명한 입장 표명을 바라는 인천시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중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송도테마파크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 테마파크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신 인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만 최근 일련의 과정에서 사회적 논란과 오해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저와 부영그룹이 송도테마파크를 제대로 건설해 반드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위락단지로 발전시킴으로써 인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중근 회장은 “이같은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우선 몇가지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려 한다”고 밝


주춤한 ‘증시’…그러나 ‘내년 1월 효과’ 기대감은 급상승 [KJtimes=김승훈 기자]증시가 연말 들어서면서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수급상으로 보면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보다 연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내년 초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모두 상승장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 증권사가 이처럼 전망하는 이유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 3조원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증권사들은 이러한 흐름을 ‘내년 1월 효과’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전날 기준으로 3조5441억원이 늘었다. 최근 1주일 새 1조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패시브형 인덱스주식 펀드로 3조4000억원이 들어왔다. 올해 비과세 혜택 부여가 끝나 막바지 가입이 몰리면서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도 최근 1개월 새 7500억원이 늘어났다. 반면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채권시장이 불안한 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선 1조원이 순감했다. 현재 투자전문가들은 증시가 이달 들어 양도세 과세 회피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등으로 약세를 보이자 내년 ‘1월 효과’로 상승세를 점친 투자자들이 주식형 펀드로 몰린 영향이 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