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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근태 6주기 추모행사, 여당 인사 대거 참석 "다시 김근태 정신 기린다"

[KJtimes=김봄내 기자]()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상임고문의 6주기 추모행사에 여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추모 미사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문희상, 이석현, 박병석, 이종걸, 김부겸, 박영선, 설훈, 이인영, 박완주, 유은혜, 기동민 등 의원단이 참석했다.

 

아울러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과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고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매년 본인이나 부인 김미경 씨가 참석해오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불참했다.

 

추 대표는 추도사에서 "지난해 추모 미사 때는 참 막막했는데 올해는 마음이 따듯한 겨울이다""촛불 정신을 받들어서 드디어 정권교체를 해내고 오늘 다시 김근태 정신을 기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인간 존엄과 가치를 다시 세우고 국민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일을 일생의 사명으로 아셨던 이 시대 진정한 지도자 김근태 의장님께서 항상 정신적 좌표가 돼 주시는 덕분에 우리도 이 길을 잘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하늘나라에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달라져 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이제는 마음 놓으시고 흐뭇하게 안식을 취하시면 좋겠다""의장님의 정신이 민주당 이름으로 살아있도록 후배들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어진 추도사에서 "벌써 6년이 지났다. 형님을 떠나보낼 때는 참 막막했는데, 우리는 마침내 해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김근태의 뚝심과 정신이 마침내 국민에 퍼진 것 같다""후배들이 잠시도 게으르거나 교만하지 않고 이 땅의 5천만, 남북의 8천만 민중과 함께 역사의 수레바퀴를 밀고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상임고문을 정치적 스승으로 모시는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추도사를 준비하고도 국회 본회의 개의를 위한 교섭단체 협상 때문에 미사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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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이중근 회장, 송도테마파크사업 ‘선제적 조치’ 나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오염 정화, 사회공헌 확대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공식회의에 직접 참석해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구체안을 마련하는 실시계획 협의 절차를 앞두고 사업자인 부영그룹의 보다 분명한 입장 표명을 바라는 인천시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중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송도테마파크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 테마파크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신 인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만 최근 일련의 과정에서 사회적 논란과 오해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저와 부영그룹이 송도테마파크를 제대로 건설해 반드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위락단지로 발전시킴으로써 인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중근 회장은 “이같은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우선 몇가지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려 한다”고 밝


주춤한 ‘증시’…그러나 ‘내년 1월 효과’ 기대감은 급상승 [KJtimes=김승훈 기자]증시가 연말 들어서면서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수급상으로 보면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보다 연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내년 초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모두 상승장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 증권사가 이처럼 전망하는 이유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 3조원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증권사들은 이러한 흐름을 ‘내년 1월 효과’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전날 기준으로 3조5441억원이 늘었다. 최근 1주일 새 1조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패시브형 인덱스주식 펀드로 3조4000억원이 들어왔다. 올해 비과세 혜택 부여가 끝나 막바지 가입이 몰리면서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도 최근 1개월 새 7500억원이 늘어났다. 반면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채권시장이 불안한 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선 1조원이 순감했다. 현재 투자전문가들은 증시가 이달 들어 양도세 과세 회피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등으로 약세를 보이자 내년 ‘1월 효과’로 상승세를 점친 투자자들이 주식형 펀드로 몰린 영향이 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