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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12일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My Barista Kit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My Barista Kit Limited Edition)’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커피 크리에이터이자 세계적인 바리스타 올라 퍼슨(OLA PERSSON)이 한국인에게 추천하는 커피 캡슐 7종과 함께 슬림한 캡슐 커피머신 미니미와 나만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북을 하나의 키트에 담았다.

 

 

올라 퍼슨은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더욱 디테일하게 발전한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인텐소, 룽고, 에스프레소, 모닝 딜라이트, 모닝 인텐소, 카푸치노 총 7종 커피캡슐을 선정했다.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원두를 신선하게 보존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스마트캡슐은 집에서도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함과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트에 포함된 캡슐 커피 머신 미니미는 2014IF 디자인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작고 콤팩트한 사이즈로가 특징이며 생활 공간이 넓지 않은 싱글족 커피마니아들에게 제격이다. 간편한 추출 레버를 통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최대 15바의 고압력 시스템과 손 쉬운 물 조절 기능으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 진하고 풍부한 크레마를 지닌 다양한 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듯한 고품질로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페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을 위해 올라 퍼슨의 시그니처 레시피 (에스프레소 볼케이노, 코코넛 라떼, 팝콘 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 티라미수) 를 담은 레시피 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나만의 홈 카페를 완성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My Barista Kit Limitied Edition)’은 이마트, 공식 웹샵과 전국 백화점에서 89,000원에 판매되며, 그 외 매장에서는 미니미 머신 구매 시 7종의 캡슐과 레시피 북을 담은 바리스타 캡슐 키트(Barista Capsule Kit)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마이 바리스타 키트 리미티드 에디션(My Barista Kit Limited Edition)’은 슬림한 캡슐 커피 머신 미니미와 원두의 풍부한 맛과 아로마,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돌체구스토 스테디셀러 캡슐로 구성하였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취향에 따라 간편하게 내 스타일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