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 (수)

  • -동두천 -9.4℃
  • -강릉 -3.6℃
  • 구름조금서울 -7.0℃
  • 맑음대전 -5.7℃
  • 구름조금대구 -2.1℃
  • 맑음울산 -1.8℃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0.2℃
  • -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5.1℃
  • -강화 -9.3℃
  • -보은 -8.8℃
  • -금산 -7.9℃
  • -강진군 -0.8℃
  • -경주시 -2.6℃
  • -거제 0.9℃
기상청 제공

현대차, 올해 판매목표 ‘초과달성·이익 증가’ 기대된다고(?)

메리츠종금증권 “이익 개선 근거한 기업가치 상승 계속될 것”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가 작년 4분기에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겠으나 올해는 사업계획을 초과달성하고 이익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보수적 사업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쉽지만 실제 판매량은 5%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익 개선에 근거한 기업가치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12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 늘겠다“12월 파업과 리콜, 임금협상 조정비용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연간 순이익은 기저효과와 펀더멘털 개선으로 작년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환율 강세에 따른 손실영향 11000억원(10원당 영업이익 변동 1668억원)을 반영해도 이익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판매량은 목표치인 467만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국에서 작년보다 26만대 많은 103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경기 개선세가 시작된 신흥국에서도 14만대 늘어난 224만대 판매가 기대되는데 글로벌 판매량은 작년보다 41만대 늘어난 491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NH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17만원의 하향조정하고 중립투자의견을 유지해 대조를 보였다. 이는 자동차업종이 올해 저평가 해소를 위한 실적개선 모멘텀을 갖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자동차 기업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판매 측면에서 미국 공장 가동률 하락, 중국 공장의 더딘 회복세와 파업에 따른 국내 공장 생산 차질, 원화 강세 등 요인이 변수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자동차업종이 올해 실적 측면에서 작년 기저효과 외에 저평가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모멘텀을 갖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산업 내 구조변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불확실성에 따른 자동차업종 저평가 상황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신차 효과 기대감이 있지만 글로벌 수요 성장세 둔화, 원화 강세에 따른 수익성 부담 등으로 올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이를 상쇄할 수 있는 강력한 신차판매 모멘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부영 이중근 회장, 송도테마파크사업 ‘선제적 조치’ 나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오염 정화, 사회공헌 확대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공식회의에 직접 참석해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구체안을 마련하는 실시계획 협의 절차를 앞두고 사업자인 부영그룹의 보다 분명한 입장 표명을 바라는 인천시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중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송도테마파크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 테마파크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신 인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만 최근 일련의 과정에서 사회적 논란과 오해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저와 부영그룹이 송도테마파크를 제대로 건설해 반드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위락단지로 발전시킴으로써 인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중근 회장은 “이같은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우선 몇가지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려 한다”고 밝


현대차, 올해 판매목표 ‘초과달성·이익 증가’ 기대된다고(?)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가 작년 4분기에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겠으나 올해는 사업계획을 초과달성하고 이익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보수적 사업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쉽지만 실제 판매량은 5%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익 개선에 근거한 기업가치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 늘겠다”며 “12월 파업과 리콜, 임금협상 조정비용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연간 순이익은 기저효과와 펀더멘털 개선으로 작년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환율 강세에 따른 손실영향 1조1000억원(10원당 영업이익 변동 1668억원)을 반영해도 이익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판매량은 목표치인 467만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회복세를 이어가는 중국에서 작년보다 26만대 많은 103만대를 판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