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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센시티브 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이 겨울철 민감하고 거칠어지는 것은 물론, 건조해지는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라이프 플랑크톤센시티브 밤(LIFE PLANKTONSENSITIVE BALM)’, 일명 라이프 플랑크톤온천수 시카밤을 출시했다.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온천수 시카밤은 비오템의 라이프 플랑크톤라인의 새로운 밤(Balm)타입 제품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장벽 강화, 결 개선 효과를 부여한다. 날씨 변화와 도시 공해 등 다양한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밤 타입 제품의 장점인 꽉 찬 영양감과 크림의 부드러운 텍스쳐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저자극 포뮬라로 민감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 플랑크톤온천수 시카밤은 제품의 효과를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혁신적인 에어리스(Airless)’ 패키지로 개발됐다. 화장품 마켓에서 독점으로 선보인 이 패키지는 밀어서 짜는 방식으로 내용물을 덜어내 공기에 노출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오염이나 산화의 걱정 없이 꾸준히 사용 가능하다. 또한 매번 사용할 때마다 적절한 양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에 날마다 동일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프 플랑크톤온천수 시카밤의 핵심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은 프랑스 피레네의 전설적인 온천에서 찾은 비오템만의 특별한 성분으로, 온천수를 바른 듯 편안한 피부 결을 만들어 주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라이프 플랑크톤온천수 시카밤에는 라이프 플랑크톤외에도 쉐어버터, 콩 오일, 토코페놀 성분이 포함됐다. 쉐어버터 성분은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고, 자연에서 유래된 콩 오일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토코페놀 성분이 피부 속부터 탄탄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라이프 플랑크톤온천수 시카밤은 전국 비오템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50ml, 59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