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윤철주 기자]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가 건강관리 서비스 앱 ‘정관장 케어나우’를 런칭했다.
1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케어나우’는 사용자의 라이프 사이클을 파악해 꼭 필요한 정보를 알림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앱 설치 후 7대 관심사(자녀성장, 갱년기관리, 피부관리, 기초체력강화, 스트레스 관리, 노화방지, 비만관리 정보)를 설정하면 관심사에 따른 푸시 알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만보기, 수면관리, 수분섭취 등 고객 맞춤 푸시 알림을 받고 건강 관리 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 및 쿠폰이 주어진다. 이렇게 받은 마일리지와 쿠폰은 ‘정관장’ 제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언제 어디서든 고객들이 편리하게 헬스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 개발을 통해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 앱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오는 2월 18일까지 앱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다운 받은 뒤 로그인 하면 정관장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앱을 사용해 건강 관리 과정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종합 건강 검진권,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제품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