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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2종 업그레이드

[KJtimes=윤철주 기자]아이오페가 안티에이징크림 ‘슈퍼바이탈 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슈퍼바이탈 크림은 2006년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아이오페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11일 아이오페에 따르면 업그레이드된 ‘슈퍼바이탈 크림’은 만년송과 소귀나무에서 추출한 슈퍼 플라보노이드(super flavonoid)를 함유했다. 이 성분은 지친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채워주며 피부 처짐과 꺼짐으로 무너진 피부균형을 케어한다.

아이오페는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성분을 이 크림에 사용했다. 이 성분은 피부 건조로 생기는 칙칙함, 잔주름, 탄력 저하를 집중 케어한다. 꿀 타래 제형이 피부에 흡수돼 보습과 영양을 보충한다.

이번 신제품은 가볍고 산뜻한 ‘슈퍼바이탈 크림’과 풍부한 사용감을 가진 ‘슈퍼바이탈 크림 리치’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과 선호에 맞는 제형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타고난 피부와 아름다움의 시간은 짧지만 그 이후에 스스로 만들어 가는 시간에 의해 피부의 나이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며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은 피부의 처짐과 꺼짐 현상을 비롯한 복합적인 피부 노화 현상을 종합적으로 케어해 탄탄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