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윤철주 기자]하림이 오는 15일 올해 첫 신제품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토종닭을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한 후 하림의 특제소스에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11일 하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좋은 매실로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다. 찜닭 소스에 재운 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호에 따라 양파, 대파 등 각종 채소나 감자, 당면 등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하림은 1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 6개(개당 300g)와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닭갈비' 7개(개당 400g)를 3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홈쇼핑 방영 이후에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및 중소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