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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안티에이징 에센스 2종 대용량 한정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해가 바뀌며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피부 노화로 고민 중인 여성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안티에이징 에센스 2종의 점보 사이즈를 한정 출시한다.

 

키엘의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 2, ‘모공 탄력 에센스동안 볼륨 에센스는 노화로 인해 늘어진 모공과 탄력을 잃은 피부를 개선시켜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대용량 한정판 2종 모두, 기존 제품 대비 1.5배 이상 늘어난 75ml의 넉넉한 용량을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합리적 구매가 가능하다.

 

모공 탄력 에센스는 넓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주며, 늘어지고 처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강력한 부스팅 효과로 처진 피부를 팽팽하고 매끈하게 끌어올려 젊어 보이는 동안 라인을 완성해 준다. ‘동안 볼륨 에센스는 볼륨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나이가 들면서 더욱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볼륨감을 주어 동안 피부로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속에서부터 탱탱하게 수분 탄력이 차오르면서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안티에이징 에센스 2종의 가격은 모공 탄력 에센스75ml, 109천원 대, ‘동안 볼륨 에센스75ml, 95천원 대이다.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