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2월 28일까지 ‘스너글 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너글 미’ 패키지는 ‘따뜻함 속에 푹 묻히다’라는 뜻의 스너글을 모티브로,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과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다.
패키지는 총 2가지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옵션 1은 객실 1박,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보들보들 플리스 담요 및 쿠키 먹는 똑쟁이 머그컵, 쇼퍼백이 포함된다. 보들보들 플리스 담요는 두 사람이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담요를 덮고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옵션 2는 객실 1박,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뜨거우면 변하는 머그잔, 내사랑 사슴 또는 공룡 인형 및 쇼퍼백이 제공된다. 뜨거우면 변하는 머그잔은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 마다 감춰진 패턴이 나타나 색다른 재미를 준다. 뿐만 아니라 꼭 껴안을 수 있는 사슴 또는 공룡 인형은 잠자리를 더욱 포근하게 해줘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에게 추천한다.
또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 잡화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