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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눈 노화 및 피로관리는 ‘트루아이’로 하세요”

[KJtimes=윤철주 기자]바이탈뷰티(VITALBEAUTIE)가 눈 전용건강기능식품 트루아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트루아이는 눈이 노화돼 침침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중장년층과 평소 눈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15일 바이탈뷰티에 따르면 트루아이는 루테인과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비롯해 비타민E, 아연, 구리 등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은 하루 종일 자극 받은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도 검정콩껍질추출물, 오디추출물 등에 부 원료가 첨가 됐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노화로 인해 눈이 침침해진 분, 눈이 피로해서 신문이나 책을 오래 보기 힘든 분, 눈앞이 흐릿해져 자주 눈을 깜빡이는 분, 스마트 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잦은 분, 야외 활동으로 강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분, 밤낮으로 장시간 운전을 많이 하는 분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