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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대상 ‘새해맞이’ 이벤트 진행

[KJtimes=윤철주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자사 멤버십 고객에게 외출 쇼핑 음식 등 분야에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출관련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서울랜드와 제이든가든의 입장료를 할인한다. 멤버십 고객에게는 서울랜드 입장료 60%를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동반 2인에게는 입장료 40%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이든가든 수목원의 경우 멤버십 고객과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각각 3500원을 할인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 등 쇼핑과 관련한 혜택도 준비했다. 멤버십 고객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품주문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보유한 U+멤버십 포인트의 최대 20배를 일반적립금으로 결제 할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의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11회 한정으로 온라인 적립금 3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당일 63빌딩 내 갤러리아 면세점 63에 방문해 10달러 이상을 구매 하면 63! 아트 전망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음식부분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미스터피자를 할인 구매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고객이 미스터피자의 신 메뉴 씨푸드빠에야를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 주문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 하루 동안에는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모든 피자를 40% 할인받아 구매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해맞이 이벤트는 멤버십 고객들이 비디오포털 1만원권(1만명), CGV 무료 영화 예매권 1(1000), ‘스타벅스마카롱 구매권(5000), 왓슨스 1만원 구매권(500), ‘63빌딩 아쿠아플라넷 63’ 1+1 무료입장권(1000)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쿠폰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술년 새해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1월 멤버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