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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피부 조명을 밝혀줄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단델리온 트윙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를 선보인다.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는 조명이 켜진 듯 환하게 피부를 밝혀줄 단델리온 핑크 패밀리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샴페인 핑크빛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정품과 더욱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미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화사한 광채 피부는 물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해 지난 9월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하이라이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라이트 존에 발라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고, 얼굴 전체에 쓸어주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 연초에는 반짝이는 화사한 메이크업이나 생기 있는 핑크 메이크업이 인기라며 단델리온 핑크 패밀리로 구성된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를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발색과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감으로 생기있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는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간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