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객실부터 레스토랑까지 프로모션 ‘풍성’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객실 숙박부터 식음업장 이용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2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 1박 시 추가로 1박을,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2박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은 총 6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개의 룸을 문으로 연결하는 커넥팅 룸으로 활용이 가능해 커플은 물론 가족 단위의 투숙객들도 함께 묵을 수 있다. 또한 인기 캐릭터 라바 등을 소재로 한 신화테마파크와 한류 복합 엔터테인먼트 센터인 YG리퍼블릭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각자의 여행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경험을 선사한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세계적인 콘도 브랜드 서머셋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콘도로 가족을 위한 3개의 침실과 탁 트인 발코니 등을 갖췄다. 와인 냉장고 등 프리미엄 주방 시설과 풀옵션 스마트 가전, 편리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투숙 인원은 5명으로 가족이나 친구 여럿이 함께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항공권도 잊지 말고 꼭 챙기자. 제주신화월드 내 식음업장에서 제주행 항공권을 제시하면 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해준다. 신화테마파크와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 및 메리어트 리조트관 내 식음업장과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 17개 식음업장에서 중복 사용이 가능해 간단한 스낵부터 호텔 다이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실물 항공권과 전자 항공권 모두 유효하며 제주 도착일 기준 7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오는 48일까지다.

 

제주신화월드의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