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윤철주 기자]홈플러스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유럽 냉동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초코가나슈를 사용한 파스퀴에에클레어, 6가지 맛이 들어간 파스퀴에마카롱, 정통 이탈리아 푸딩 솔로판나코타, 은은한 커피향과 초콜릿 맛을 담은 솔로티라미수 등 4종이다. 최근 소비트렌드가 가성비에서 만족도 추구로 옮겨감에 따라 프랑스와 이탈리아 현지에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업체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파스퀴에(Pasquier)는 80여 년 전통의 프랑스 디저트 베이커리로 이번에 에클레어와 마카롱을 선보인다. 파스퀴에가 만든 파스퀴에마카롱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마카롱숍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디저트 업체 솔로(Solo)는 자사의 대표 디저품 상품인 판나코타와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솔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모든 원재료를 이탈리아산만 고집하는 업체다.
조대근 홈플러스 GS식품팀 바이어는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의 가치소비 경향이 대두되면서 맛, 품질을 모두 높인 프리미엄급 냉동디저트를 선보이고자 깐깐한 해외업체 선정 및 계약 단계를 거쳤다”며 “앞으로도 디저트를 비롯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해외 직소싱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