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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배우 설인아 전속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이 배우 설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맑고 순수함이 돋보이는 청순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설인아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우 설인아는 TV CF와 드라마,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광고계와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은 것은 물론, 현재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과 출중한 리포팅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다방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설인아를 영입해 기쁘다, “코리아나 창립 30주년을 맞아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는 설인아와 함께 도약할 코리아나화장품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