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에센스 한 병을 그대로’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은 혁신적인 포뮬러의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30ml 한 병에 든 비피다 발효 용해물이 그대로 담긴 제품으로 마스크에 함유된 비피다 발표 용해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을 강화시켜 피부에 수분 공급을 돕는다. 마스크 사용 후 순간적으로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피부톤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랑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는 얼굴에 부착하는 순간, 열에 민감한 하이드로 겔 메쉬가 피부 온도에서 액체로 녹아 피부와 접촉해, 활성 성분이 녹아 들면서 피부 깊숙이 흡수된다. 얼굴에 미끄러지는 부드러운 질감으로 얼굴 곡선에 따라 밀착되며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제니피끄 하이드로겔 멜팅 마스크는 개봉 후 마스크 필름을 제거하여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부착한 다음 10~30분 후 떼어내어 사용한다. 마스크 제거 후 얼굴에 남은 에센스는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흡수시킨다.

 

랑콤 관계자는 메이크업 직전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시키거나, 취침 전에 사용하여 다음 날 푹 잔 듯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스크 한 장으로 제니피끄 한 병의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고 맑은 피부결과 피부톤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