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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의 건강 몸매 비결은? “아침해!”

[KJtimes=김봄내 기자]연예계 대표 건강미녀 배우 이하늬가 23() 오전 강남구 A.D.M 갤러리에서 열린 ‘Try it! 아몬드 브리즈 #아침해 파티에 참석해 건강한 아침 전도사로 변신했다.

 

이번 행사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건강한 아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브랜드 뮤즈인 이하늬는 우아한 느낌의 블루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하늬는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아침메뉴를 즐기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식사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시리얼과 아몬드 브리즈를 함께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는가 하면, 과일과 함께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형태로 아몬드 브리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늘 자신감을 잃지 않는 건강한 몸매에 대한 비결을 묻는 아침해 토크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잊지 않고 반드시 챙기는 아침식사가 건강한 몸매의 비결이라며 평소 식물성 음료 등 가벼우면서도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단을 직접 챙기고, 특히 아침뿐 아니라 수시로 아몬드 브리즈를 즐기는 것이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하늬가 뮤즈로 활동 중인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온라인에서 이하늬 음료로 불리고 있는 아몬드 음료다. 특히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의 경우 일반 우유 대비 1/3 정도에 불과한 35의 저칼로리(190기준)로 건강한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작년 말 ‘2017 MBC 연기대상시상식에서 MBC 월화드라마 역적으로 월화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