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넥슨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를 25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불의의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야생에서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깊이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MMORPG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넥슨은 24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에 250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